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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청과와 하트하트재단 친선대사 하희라씨와 함께한 러브스토리!!
첨부파일 : 등록일 : 2011-10-05 14:59:04 조회수 : 37003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법인 ‘구리청과’에서는 어린나이, 하루 한끼를 걱정하는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비 및 정서지원비 1억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구리청과 안중규 대표는 “의미있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기금 전달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만나 직접 나눔을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나눔 소감을 전했습니다.

구리청과와의 인연은 2011년 6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약정을 체결한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 아동실명예방사업을 공공-민간파트너십으로 착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해외 아동을 지원하는 것을 계기로 국내 결식아동에 대한 나눔도 함께하게 되어 국내외 아동을 섬기는 착한기업이 되었습니다.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멀리 서울에서 온 손님을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친선대사 하희라씨는 화련한 배우가 아닌 수수한 차림으로 현수막을 부착하는 일에서부터 과일을 씻고 음식을 나눠주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아이들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구리청과 임직원분들도 맛있는 과일을 아이들에게 선물해주시기 위해 과일 세척과 배식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주셨습니다.
 

친선대사 하희라씨는 “사람이 사는 데 꼭 먹어야 할게 무엇인가요? 바로 마음이예요. 어떠한 환경 가운데에서도 내가 마음 먹기에 따라 삶은 달라지게 되어있어요. 여러분들도 건강하게 자라서 서로 마음을 나누는 삶을 살기를 바래요.”라며 아이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선물했습니다.

아이들도 하희라씨의 따뜻한 메시지를 듣고 손글씨로 적은 감사카드와 “다와서 찬양해!” 합창곡을 멋지게 화답했습니다.

친선대사 하희라씨와 구리청과 임직원들은 저녁급식 배식을 하면서 아이들 한명한명 대화를 하며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가 사랑하는 진실된 마음이 통해 특별한 따뜻함이 머무는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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