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8일 수요일..
이번 햇살나눔콘서트는 S-OIL의 울산공장이 있는 울산광역시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에서 가장 큰 공연장인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 역시 ‘가브리엘의 오보에’, ‘오페라의 유령’, ‘퀸이여 영원하라’ 처럼 영화음악, 뮤지컬 음악, 대중음악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레퍼토리 위주로 준비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울산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오케스트라를 소개하는 순서도 있었습니다.
특히 타악기를 치는 강성민 단원은 특유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S-OIL 울산공장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울산지역 복지단체 관계자분들이 함께 해 주셨는데요..
연주 후반부로 갈수록 박수도 많이 쳐주시고, 단원들의 멋진 공연에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덕분에 연주자들도 큰 힘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