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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월 4일 ‘천사데이’!! 엔제리너스 연대점으로 천사들이 모였습니다!
첫 번째 천사는 환한 미소를 모금은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SS501 김규종씨였습니다.
뮤지컬 ‘궁’과 솔로 앨범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에 있지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오신 김규종씨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김규종씨와 함께 나눔실천을 하기 위해 일본에서 직접 건너오신 팬들과 한국의 많은 팬들이 함께해주셨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은 예상도 못했어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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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금관앙상블의 활기찬 공연으로 시작됐습니다.
향긋한 커피와 잘 어우러지는 연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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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재치 있는 서강대 마술동아리 팀이 마술쇼를 선보여 주셨는데요, 모두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손놀림에 집중했습니다.
끈 마술과 계란마술....등 정말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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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렐레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뜻을 지닌 ‘우따세’의 우크렐레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작은 기타모양의 악기가 귀엽게만 보였는데 연주소리는 밝고 아름다웠습니다. ‘우따세’팀은 공연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가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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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과 아리랑을 부르면서 하나가 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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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의 아카펠라 동아리 야얀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하모니로 앵콜을 받기도 했습니다.
각자의 개성 있는 목소리로 완벽한 한 곡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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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재능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천사데이’의 의미를 알리고 소외된 지역의 상황을 알릴 수 있는, 더불어 함께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실천 할 수 있는 것 이었습니다.
김규종씨와 공연을 맡아준 재능기부자들 모두 ‘날개 없는 천사’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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