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트하트재단 2TH ANNIVERSARY

  • 하트하트재단
  • 사업소개
  • 나눔캠페인
  • 후원하기
  • 하트이야기
  •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엔제리너스와 함께한 1004DAY 캠페인!!
첨부파일 : 등록일 : 2011-10-14 17:58:00 조회수 : 35639

 

드디어 10월 4일 ‘천사데이’!! 엔제리너스 연대점으로 천사들이 모였습니다!

첫 번째 천사는 환한 미소를 모금은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SS501 김규종씨였습니다.
뮤지컬 ‘궁’과 솔로 앨범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에 있지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오신 김규종씨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김규종씨와 함께 나눔실천을 하기 위해 일본에서 직접 건너오신 팬들과 한국의 많은 팬들이 함께해주셨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은 예상도 못했어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먼저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금관앙상블의 활기찬 공연으로 시작됐습니다.
향긋한 커피와 잘 어우러지는 연주였습니다.

 

 

두 번째로 재치 있는 서강대 마술동아리 팀이 마술쇼를 선보여 주셨는데요, 모두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손놀림에 집중했습니다.
끈 마술과 계란마술....등 정말 놀라웠습니다^^

 

 

우크렐레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뜻을 지닌 ‘우따세’의 우크렐레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작은 기타모양의 악기가 귀엽게만 보였는데 연주소리는 밝고 아름다웠습니다. ‘우따세’팀은 공연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가는 팀입니다.
 

 

 

관객들과 아리랑을 부르면서 하나가 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연세대의 아카펠라 동아리 야얀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하모니로 앵콜을 받기도 했습니다.
각자의 개성 있는 목소리로 완벽한 한 곡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재능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천사데이’의 의미를 알리고 소외된 지역의 상황을 알릴 수 있는, 더불어 함께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실천 할 수 있는 것 이었습니다.
김규종씨와 공연을 맡아준 재능기부자들 모두 ‘날개 없는 천사’들이었습니다.
 



지구사막화방지에 앞장서는 미래숲 기념식에 초청받았어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유스오케스트라와의 합동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