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초겨울의 향기가 물씬 풍기던 어제 오후, 제3회 휴먼대상(주관:보건복지부 주최:KBS)시상식이 있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최수종, 하희라 친선대사님 두 분을 수상후보로 추천해 드렸고 감사하게도 사랑나눔상을 수상하셨습니다. 그동안 하트하트재단과 이웃에 보여주신 사랑 때문에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최수종 대사님께서는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이제 곧 드라마와 영화촬영을 앞두고 있는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더 많은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두 분의 사랑나눔은 영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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