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서울, 경기, 부산에서의 공연에 이어 올해 총 5번의 신세계백화점 사랑나눔음악회!!
뮤지컬 음악인 ‘오페라의 유령’ , 영화음악 ‘존 윌리암스 인 콘서트’, ‘가브리엘 오보에’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곡으로 준비해서인지 많은 분들이 연주를 즐거워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그 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색소폰앙상블과 클라리넷앙상블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색소폰앙상블은 ‘도라지’와 ‘크리스마스 캐롤’, 클라리넷앙상블은 헨델의 ‘시바여왕의 도착’을
연주하였는데요,
첫 무대라 많이 긴장했을톈데 차분하게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