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양초공예를 하다 손에 2도 심화화상을 입어 화상병원을 찾았던 하희라 친선대사는 그곳에서 화상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고, 그 계기로 화상환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화상환아를 위한 음반제작, 사랑나눔 콘서트 등 꾸준한 나눔과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화상환아를 위해 나눔을 이어주셨는데요..
지난 5월부터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미담, 선행의 주인공을 소개하는 KBS1TV ‘아름다운 사람들’의 내레이터로 활동 중인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화상환아의 꿈과 희망을 위해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하트하트재단에 출연료 전액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