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마주들의 나눔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습니다. 매년 우승상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문화가 마주들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잡으면서 한국 경마에 대한 인식변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트하트금관앙상블은 이 자리에서 마이웨이, 오솔레미오, 옐로우리본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영화음악과 팝송을 선보였는데요.. 덕분에 조금은 딱딱했던 행사 분위기가 훨씬 부드럽고 훈훈해졌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자신이 가진 것의 일부를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모인 소중한 자리에 하트하트금관앙상블이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2012년에도 우리가 가진 작은 재능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오케스트라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