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재단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에너지 복지를 위해 만들어진 재단이라고 하는데요.
지식 경제부 홍석우장관님을 비롯해 에너지업계의 많은 CEO분들이 모여 신년인사를 나누고 새해의 포부를 발표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날 공연은 현악앙상블의 부드러운 세레나데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과
위풍당당한 윌리엄 텔 서곡, 그리고 오보에 솔로 연주가 빛났던 가브리엘의 오보에가 연주되었는데요. 아름다운 오보에의 음색과 현악 앙상블이 잘 어우러져 멋진 무대였습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연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한국에너지재단 관계자 분들과 연주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