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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하트미라콜로 앙상블의 Happy School - 인수초등학교
첨부파일 : 등록일 : 2012-04-23 00:00:00 조회수 : 36101
인수초등학교 3~6학년 학생 7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중인 개그맨 이승윤, 개그우먼 권미진씨의 사회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승윤, 권미진씨의 등장에 많은 인수초등학교 학생들은 큰 환호성을 외치며 즐거워했습니다.
첫 번째 순서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올바른 지식을 가지기 위한 장애에 관한 O.X 퀴즈였습니다.
장애인식개선 영상을 상영할 때는 모든 인수초등학교 학생들이 진지하게 영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교육의 핵심인 하트미라클앙상블이 등장에 인수초등학교 학생들의 눈빛은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단원들의 자기소개가 끝난 뒤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OST인 “Under the sea”의 연주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신나는 박자에 맞추어 박수를 치며 함께 연주를 즐겼습니다.

두 번째 곡은 김우진 단원의 솔로곡인 “재즈바레이션”이었습니다.
김우진 단원의 연주기량을 한껏 느낄 수 있었고, 클라리넷의 아름다운 소리에 푹 빠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세 번째 곡은 이영수, 김우진 단원의 “호두까기인형 중 차이니스 댄스”였습니다. 플루트와 클라리넷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 곡은 “You raise me up”으로 하트미라클앙상블 전체 단원이 연주하고 인수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독창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맑고 청량한 초등학생의 목소리를 통해 지치고 힘들 때 누군가 나를 일으켜 세워주고, 힘을 준다는 따뜻한 가사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곡은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하트미라클앙상블과 인수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7명의 인수초등학교 6학년 대표 학생들이 탬버린과 트라이앵글을 연주하였습니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기념 배지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다함께 장애인식개선 선언문을 낭독하며 장애인식개선 홍보대사로서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을 위해 인수초등학교 이훈묵 교장선생님, 조은아 선생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미래에 우리사회를 이끌어갈 초등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바른 지식과 긍정적인 인식을 가져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하트미라콜로 앙상블의 Happy School - 무학초등학교 
필리핀 나보타스시 시장 부부내외 한국을 모니터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