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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또 다른 절망에 희망의 손 내민 다음
첨부파일 : 등록일 : 2012-09-05 00:00:00 조회수 : 35913
9호 태풍 ‘사올라’와 11호 태풍 ‘하이쿠이’에 이어 13호 태풍 ‘카이탁(헬렌)’까지 필리핀을 강타함에 따라 수도 마닐라와 북부 지역에서 100여 명이 숨지고, 마닐라의 상당 부분이 물에 잠기는 등 350만 명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수도 마닐라를 비롯해 재난사태가 선포된 곳만 40여 곳에 이르고 있으며, 식량과 식수가 부족한데다 홍수로 인한 수인성 전염병의 위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1월,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후원으로 건립된 필리핀 산로케 초등학교(지난 소식보기) 인근 지역의 피해소식이 알려지면서 다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학교 건립 이후 5월에 현지에 봉사활동(설레는 휴가 소식보기)을 다녀온 한 직원이 다음 커뮤니케이션 사내 인트라넷에 현지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모금을 제안하였고 불과 이틀 만에 107명의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5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하트하트재단 필리핀 지부에서는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가장 시급한 식량 배분을 시작하였습니다.
기금을 전달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육심나 팀장은 “꿈 많던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더 아프다. 다음에 방문할 때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길 기대한다.”며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모두 무사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최악의 홍수로 절망에 잠긴 필리핀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수해를 입은 피해주민들을 위해 식량과 생필품 등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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