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후원으로 건립된 필리핀 산로케 초등학교(
지난 소식보기) 인근 지역의 피해소식이 알려지면서 다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학교 건립 이후 5월에 현지에 봉사활동(
설레는 휴가 소식보기)을 다녀온 한 직원이 다음 커뮤니케이션 사내 인트라넷에 현지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모금을 제안하였고 불과 이틀 만에 107명의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5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하트하트재단 필리핀 지부에서는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가장 시급한 식량 배분을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