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7년 동안 발달장애청소년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는 파트너 기업인데요. [재능키움 Compnay(재능을 키워주는 친구)]라는 이름으로 음악에 재능이 있는 저소득 가정의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고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창립 58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 중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전문연주자로 성장한 하트미라콜로 앙상블이 멋진 무대를 만들었는데요.
특히 하트미라콜로 앙상블 단원 중 제일모직으로부터 꾸준한 장학지원을 받았던 단원들의 향상된 연주 실력을 선보임으로 발달장애청소년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격려와 응원이 함께한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제일모직과 함께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키워 우리사회에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감동의 연주를 선사한 하트미라콜로 앙상블 단원들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주시는 제일모직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