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마체험을 통해 말 조련사 꿈에 한 발작 다가갈 수 있었던 9살 유리..
일반인들에게도 쉽지 않은 승마이기 때문에 다치진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다른 보통 아이와 마찬가지로 때로는 무서워하고 때로는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승마체험 이후 그룹홈에서 함께 지내는 언니오빠들과 로봇을 만드는 시간도 계속되었습니다.
11살 예찬이는 방과 후 요리교실에 참여하면서 요리사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힐튼호텔 오랑제리(Orangerie)의 요리사를 만나 요리사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요리사가 되려면 어떤 준비들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준비해주신 맛있는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13살 세정이는 화창한 가을날 엄마와 함께 놀이동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소리를 지르며 놀이기구를 타며 엄마와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한 스탠다드 차타드의 언니 오빠들을 만나 친해질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춘천에 살고 있는 15살 규리는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음악에 관심이 많은 소녀입니다. 가족들과 뮤지컬 위키드를 보며 온 마음으로 감동을 느낀 규리...
앞으로 멋진 무대에 서게 될 규리를 그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