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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AP 고위급회의 초청공연



첨부파일 :	등록일 : 2012-11-11 00:00:00	조회수 : 35467

먼저 UNESCAP 고위급회의란
제2차 아태 장애인 10년(2003-2012) 최종 평가회의 및 제3차 아태장애인 10년(2013-2022) 전략 수립을 통해 선언하는 UN ESCAP(아태경제사회이사회) 정부간 고위급 정상들이 모인 국제회의인데요.

이날 하트현악앙상블은 국내최초 발달장애청소년 문화복지 선도 모델로서 초청받아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과 리로이 앤더슨의 ‘피들패들’ 연주를 통해
250여명의 ESCAP 회원국 대표단, 아*태지역 NGO단체 및 UN기구 대표단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특히 발달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플루트 김동균 단원의
솔로 협연이 함께한 ‘가브리엘 오보에’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사회의 한구성원의 역할을 찾아가고 있는 발달장애인의 모습을 소개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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