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세계대회는 장애인의 권리실현과 사회통합을 위하여 80여 개 회원국을 중심으로 1972년부터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인데요. 특별히 올해가 RI(세계재활협회) 설립 90주년이자 제22차 RI세계대회로 대통령 영부인, UN 반기문 사무총장 등 전 세계 16,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송도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본 식에 특별 초청받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식전공연으로 비제의 미뉴엣 중 ‘파랑돌’을 연주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달장애인 문화복지 모델로 소개되었습니다.

더불어 수화합창단과 시각장애중창단과 함께 대회 주제가인 ‘Changing the World Together'을 연주함으로써 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연합무대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