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수도시설도 없이 다닥다닥 벌집같이 붙은 집들. 1평 남짓한 단칸방에서 최소 7명의 식구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 우리에게는 보편적인 하루 세 끼가 낯설기만 한 아이들의 삶..
이 아이들에게 하루 한 끼의 급식은 아이들의 배고픔을 채우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사랑이자 관심입니다.
롯데재단의 소중한 나눔으로 땅오스, 뿔로 지역의 아이들은 2013년에도 건강한 내일의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에 건강과 희망을 더하는 소중한 동역자가 되어주신 롯데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