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영락교회는 지난해 12월 성탄절을 앞두고 드려진 청년헌신예배를 통해 133명의 성도들이 후원 약정한 기금을 하트하트재단에 전해주셨습니다.다.
수원영락교회 이은총 담임목사는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누리는 전기의 혜택에서 소외된 많은 사람들이 어둠속에서 고통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교회 청년들과 뜻을 모아 헌신예배를 준비했습니다. 빛으로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이 태어난 성탄절을 맞이해 빛을 통한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귀한 의미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달받은 기금은 우리재단의 필리핀 지부를 통해 마닐라 4대 빈민촌 중 하나인 나보타스시 주민들의 미래를 밝혀줄 태양광램프를 전하는 일에 소중히 사용할 예정입니다. 수원영락교회 성도들의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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