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 참가한 1학년 담임교사 쏘에위(Saw Eh Kwee)는 “교내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 사고들을 대할 때 그 행동과 판단에 대해 조언이 필요했다. 이전에는 그 방법을 몰라 학생관리가 힘들었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지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3학년 담임 교사 노피비(Naw Feebee)는 “갈등상황 대처방법은 우리 교사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교육이었다. 앞으로 학생들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교사들은 새로운 교수법을 배우며 학생들에게 보다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선물해 줄 수 있길 희망합니다.

이 후 변화되는 베끌러 학교의 교실 분위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