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잉 티앙고 나보타스 시장은
“국적도, 생활과 문화도 다른 한국인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전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태양광램프는 돈이 없어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경제적이며, 불빛이 없어 공부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학습환경을 조성해주고, 위급한 상황이나 태풍피해 복구작업 등에 큰 도움된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태양광램프를 잘 관리해서 사용해야 하며, 우리에게 도움을 준 한국인처럼, 우리도 도움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도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총 1,107개의 태양광램프가 필리핀에 지원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