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음악평론가 장일범씨가 사회를 맡아주셨고, 바리톤 김동규, 올림푸스 앙상블이 무대를 꾸며주셨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피아노 협연곡을 선보였는데요, 올림푸스 앙상블의 박진우 피아니스트와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플룻 단원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중인 김동균 단원의 특별한 협연무대도 있었는데요, 함께 무대를 만든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씨와 피아니스트 박진우씨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선배로, 후배인 김동균 단원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되는 무대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자선음악회에서는 크레디트 스위스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연주회를 더 빛내주었습니다.

 

대외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 연주자들과 함께한 ONE HEART CONCERT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는 크나큰 자부심과 뿌듯함이, 오신 관객분들에게는 장애를 넘어 아름다운 하모니로 희망을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