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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해피스쿨 - 5월 교육 후기

5월에도 장애인식개선 교육 하트해피스쿨을 진행하였습니다~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하트해피스쿨도 행복하게 교육을 진행하였답니다~

5월에 만난 학생들이 교육모습은 어떠했는지 특별히 전문강사 분들의 교육 이야기를 준비하였답니다~

우리 학생들의 멋진 모습을 꼭 자랑하고 싶은 하트해피스쿨의 마음입니다~♡

전체적으로 학교분위기가 차분하고 학생들의 수업태도가 좋았으며 진지하게 집중하는 태도를 보며 수업을 이끌어 가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학생들의 수업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우수했고 발표도 적극적이었습니다.

특히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나의 다짐>을 작성할 때 나온 의견들은 단순히 행동의 변화뿐만 아니라 내면의 변화까지 엿볼 수 있는 감동적인 수업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의견으로는~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준 중요하고도 즐거운 수업이었다.

이제부터 장애인을 이상하게 바라보지 않고 이해해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을 돕고 좋아해주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5월부터 더 많은 예술강사가 교육에 함께 했습니다.

클라리넷을 비롯하여 첼로까지 다양한 악기들로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었는데요~

발달장애를 가진 예술강사와 함께하는 공연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 변화가 확연히 느껴졌답니다.

선사초등학교 6학년 1반은 교육 후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이 이성민 예술강사에게 손수 편지를 써주어 감사한 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오늘 색소폰 연주를 들으면서 그동안 이성민 예술강사가 노력했을 수많은 일들이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아마도 그동안 이성민 예술강사가 흘린 땀과 수고가 이런 아름다운 연주를 만들어 냈겠지요, 큰 감동과 따뜻한 인정을 주어 고맙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만들기 하트해피스쿨

친구들의 아름다운 마음, 다짐, 밝은 웃음 잊지말고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