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0일(목) 하트하트재단은 부산성모병원과 미숙아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환아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해 왔습니다. 부산성모병원은 하트하트재단과 2010년부터 함께하며 미숙아의 긴급의료비를 지원하였고, 2013년에는 보다 확대된 기금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성모병원의 손현주 사회사업부서장은 “부산에 위치한 성모병원은 부산뿐 아니라 대구와 포항 지역의 미숙아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에 위치한 병원들보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이 적어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 하트하트재단과의 협약으로 긴급한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미숙아들에게 신속한 지원을 하고 있어 미숙아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환아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