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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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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 (사)희망의 소리 장애인식개선 콘서트 초청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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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등록일 : 2013-06-25 00:00:00 |
조회수 : 34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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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일 일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사)희망의소리가 주최한 장애인식개선 콘서트 나, 너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사)희망의소리는 음악을 통해 따뜻한 희망의 소리를 전하고,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단체로 “소통과 배려”를 주제로 장애인 연주자와 비장애 연주자가 함께하는 이번무대에 특별히 하트하트심포니오케스트라가 초청을 받아 연주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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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을 앞두고 꼼꼼히 단원을 챙기는 제 2의 연주자,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의 학부모님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연주자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의 감동이 먼저 느껴지기도 하였는데요,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방송인 황인용의 사회와 클래식기타리스트 서정실, 테너 이동환,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바이올린의 정유진, 플룻의 김대원 등 다양한 전문 음악인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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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빠른 멜로디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가브리엘 오보에'를 김윤상 단원의 협연으로 연주하는 등 총 4곡을 선보여 발달장애청소년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탁월함을 널리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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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테너 이동환과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메조소프라노 최승현과 함께한 '님이 오시는지', 그리고 관객과 함께 부르는 '푸니쿨리 푸니쿨라'를 협연하여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의 감동을 전달하였는데요,
특히 함께할 때 더 큰 능력이 생긴다는 가사가 돋보이는 '마법의 성'은 전체 출연자가 함께해 많은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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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청소년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장애인식 개선이라는 동일한 목적을 두고 설립된 단체와 다양한 전문 음악인과 함께한 장애인식개선 콘서트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었는데요,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신 (사)희망의소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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