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기부를 해주신 진나연 작가님은 지난번(하트베어) 사진 촬영 후 “많은 분들이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자신의 참여가 그렇게 의미 있는 일인 줄 몰랐는데 많은 분들이 의미를 두고 계셔서 재능기부에 대한 또 다른 의미의 책임감도 생겼습니다. 그래서인지 참여하면서 기쁨을 느낍니다."
허준율 작가님은
“오늘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스튜디오에서 만나니 처음에는 발달장애인이 낯설어 어색했지만 촬영을 하며 밝아지는 단원들의 표정을 보며 보람과 기쁨을 느낍니다. 오늘 촬영해 주신 사진이 쓰여질 연주회 팜플렛과 그 무대위에서 멋지게 연주할 단원들의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