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트하트재단 2TH ANNIVERSARY

  • 하트하트재단
  • 사업소개
  • 나눔캠페인
  • 후원하기
  • 하트이야기
  •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하트해피스쿨 - 9월 교육 후기
첨부파일 : 등록일 : 2013-10-08 00:00:00 조회수 : 34925
장애인식개선 교육 하트해피스쿨은 발달장애인 예술강사가 직접 학교에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입니다.
 
 
발달장애인 예술강사는 장애 한계를 극복하여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는 매월 일정의 급여를 받으며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이전에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위치에 있었지만 현재는 교육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장애인의 인식을 바꾸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클라리넷, 첼로, 색소폰 등 다양하고 멋진 악기로 각 학급에 들어가 교육하는 모습입니다.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홍정한 예술강사는 해피스쿨을 통해 상처가 치유되고 자존감이 회복되는 장소라 이야기합니다.
홍정한 예술강사에게 학교란 장애인이라는 편견으로 늘 상처받아 돌아오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문연주자가 되고 해피스쿨의 예술강사로 활동하면서 박수받고 존경받는 곳으로 변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박수도 쳐주고 응원도 하며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따돌림받고 적응하기 힘들었던 학교가 이제는 박수와 존경을 받는 곳으로 변하였습니다.
그래서 매순간 즐겁게 연주합니다.
 
 
 
 
 
 
색소폰을 연주하는 이성민 예술강사입니다. 색소폰을 들고 등장하는 순간부터 많은 학생들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거위의 꿈’을 연주하는 이성민 예술강사는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매순간 진지하게 연주합니다.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아무도 안된다고 이야기할 때 열심히 연습하고 또 연습하여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하트해피스쿨 예술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성민 예술강사의 공연을 통해 도전받고 감동받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큰키와 잘생긴 외모, 살인미소로 여학생에게 가장 있기가 많은 첼리스트 조경익 예술강사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팬레터도 받고 있답니다.
 
“오늘 연주하신 모습이 정말 멋지셨어요,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
“잘생기셨어요! 멋진 연주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장애인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예술강사의 공연을 통해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팬까지 되는 사례를 보면 예술강사와의 만남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추억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장애인식개선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예술강사님들 모습 잘 보셨나요?
하트해피스쿨의 빠져선 안될 발달장애인 예술강사 연주를 통해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완성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학생들을 만나며 즐거운 교육을 만들어가고 있는 예술강사들의 활동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하트해피스쿨 - 7월 교육 후기 
KBS교향악단 플루트 수석 안명주 선생님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이영수 단원의 멘토링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