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 나사렛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회 특수교육대상학생 음악콩쿨 관현악 부문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이동현 단원이 2등상을, 첼로 박영범 단원이 3등상을, 첼로 김태연 단원이 초등부 3등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전국 특수교육대상학생 음악콩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대회로서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학생들이 예술적 기량을 선보이며 미래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도모하고자 개최된 전국대회 인데요.
이번 음악콩쿨에는 130여명의 특수교육대상자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지난 2009년에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 입단하여 바이올린 단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해온 이동현 단원과 2011년부터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첼로단원으로 꾸준히 활동해온 박영범 단원 그리고 올해 입단한 최연소 단원인 김태연 단원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연습과 연주활동을 통해 단원 개개인이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더욱 도약하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되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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