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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하트해피스쿨 - 울산교육 후기
첨부파일 : 등록일 : 2013-11-05 00:00:00 조회수 : 35195
10월 25일(금) 하트해피스쿨은 울산 초등학교 2개교를 방문하여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울산지역교육은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울산온산초등학교(600명), 울산용연초등학교 (400명), 총 1,000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하트해피스쿨의 멋진 사회자 개그맨 김수영씨 이명백씨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하트해피스쿨하이라이트~!
 
 
하트미라콜로 앙상블 예술강사들의 공연시간에서 홍정한 예술강사의 솔로연주와 앙상블 합주 연주가 진행되었습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익숙한 곡으로 연주하여 더욱 흥미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의견도 발표하고 더불어 예쁜 하트베어도 받을 수 있는 학생참여활동 모습입니다.
올바른 자신의 생각을 씩씩하게 이야기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이시죠?
 
"장애인도 과학자가 될 수 있다", "장애인도 화가가 될 수 있다."
"장애인에게 배려와 사랑을 주고, 친구로 맞이하고 도와준다", "이제부터 장애인을 이상하게 바라보지 않고 이해해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세상사람들이 장애인을 돕고 좋아해주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등의 비장애인 학생들이 장애인 친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다짐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각 학교 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홍보대사 임명식입니다. 친구들 가슴에 달려 있는 배지 보이시죠? 교육받은 학생들만 받을 수 있는 배지입니다. 홍보대사 선언문을 씩씩하게 낭독한 후 교장선생님께 대표학생이 배지를 수여받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울산의 사랑스런 학생들과 함께하였던「하트해피스쿨」울산온산초등학교의 최태훈선생님은 “마치 축제와 같았다”, “기대이상이었다”며 하트미라콜로 앙상블의 공연을 아주 즐겁게 관람하였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울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들 아름다운 학교, 세상 「하트해피스쿨」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전국 특수교육대상학생 음악콩쿨 출전 
동참해주세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이영수 단원의 악기후원 모금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