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단원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며, 내년부터 ‘피콜로’라는 악기를 배우게 됩니다.
‘피콜로’는 플루트보다 높은 음역대의 악기로 플루트 전공자라면 필수적으로 다루어야 하는 악기인데요.
어머니 홀로 일용직을 하며 기본생계비와 음악 교육비를 마련하는 것도 빠듯한 집안 형편 상, 400만원에 달하는 ‘피콜로’를 구매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영수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플루트 연주로 인정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하는 따뜻한 플루트 연주자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영수가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전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