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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플루트 이영수 단원 생애 첫 리사이틀, WITH CONCERT - 네 번째 이야기
첨부파일 : 등록일 : 2013-11-12 00:00:00 조회수 : 35489
지난 10월 28일, 하트하트재단 내에 위치한 하트리사이틀홀에서 발달장애연주자의 생애 첫 리사이틀 무대이자, 2013년도에 진행되는 마지막 WITH CONCERT-네 번째 이야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무대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플루트 단원 이영수 단원과 서울시립교향악단 플루트 수석 플루티스트 박지은씨, 피아니스트 박진우씨가 멘토로 함께해 감동적인 선율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이영수 단원은 2013년 제19회 한음음악콩쿠르 장려상, 2007년과 2008년 전국학생음악콩쿨 최우상을 수상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현재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음악원에서 연주자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무대는 피아니스트 박진우씨의 '사랑의 꿈'으로 시작해,
이영수 단원의 '바레이션스 온 어 테마''미뇽 판타지' 연주와 플루티스트 박지은씨의 '녹턴', '데니보이', '대단한 기차연주' 무대를 비롯하여 세 사람이 함께 연주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연주하여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이영수 단원의 멘토로 참여한 플루티스트 박지은씨는 “2011년 함께 무대에 섰던 사랑나눔 플루트 콰이어 음악회에서보다 이영수 단원의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아갈 이영수 단원의 기량이 기대되며, 지금처럼 희망을 연주하는 플루티스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2014년에도 계속 이어질 ‘WITH CONCERT'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동참해주세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이영수 단원의 악기후원 모금 캠페인 
축하해주세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2014년도 대학입시 합격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