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이영수 단원은 2013년 제19회 한음음악콩쿠르 장려상, 2007년과 2008년 전국학생음악콩쿨 최우상을 수상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현재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음악원에서 연주자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무대는 피아니스트 박진우씨의 '사랑의 꿈'으로 시작해,
이영수 단원의 '바레이션스 온 어 테마'와 '미뇽 판타지' 연주와 플루티스트 박지은씨의 '녹턴', '데니보이', '대단한 기차연주' 무대를 비롯하여 세 사람이 함께 연주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연주하여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