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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한 행복한 수업속으로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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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해피스쿨은 발달장애를 가진 전문연주자가 주체가 되는 교육입니다. 교실안에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과 같은 다양한 악기로 공연을 들려주는 발달장애인 전문연주자인 예술강사의 연주모습을 보여주며 ‘장애인도 할 수 있다’라는 교육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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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학생들이 예술강사를 보며 보내주는 호기심과 호응에 비장애인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고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반기부터 예술강사가 단순히 공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비장애인 학생들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받으며, 이야기 나누는 토크쇼 형식으로 새롭게 진행해보았답니다.
손을 들고 “예술강사님은 언제부터 악기를 시작했어요?”, “하루에 몇 시간 연습해요?”, “악기 연주하면서 언제가 제일 즐거워요?”, “왜 이 악기를 선택했어요?” 등 예술강사님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하며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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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강사의 공연을 본 후,
‘신비의 빛’, ‘대단했어요, 홍정한 강사님 멋진 플롯연주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등과 같이 감동과 기발한 표현으로 예술강사를 칭찬하는 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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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예술강사와 교구자료를 통해 변화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하트해피스쿨에서 만났던 예술강사에게 많은 응원주세요! 그럼 더 멋진 곡으로 11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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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