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고자 <수아의 꿈> 장애인식개선 애니메이션 감상문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9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된 장애인식개선 애니메이션 감상문 대회의 시상식이 11월 13일 하트하트재단에 위치한 하트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내 초등학교 594개교를 대상으로 총 1,012명의 학생이 지원하고 개인 33명과(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20명) 단체 2개교(성북초등학교, 중화초등학교)가 선정되어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님께서 상장과 트로피, 하트베어를 전달하였습니다.
대상(서울시교육감상)을 수여받는 여민 학생(서울중화초등학교)과 400명의 학생이 단체로 접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단체상을 수여받는 중화초등학교의 권희성 교장선생님께서 대표로 소감문을 낭독하여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식개선 교육 하트해피스쿨의 예술강사들인 <하트미라콜로 앙상블>의 축하공연도 마련되었는데, 수상에 참가한 학생들 중 하트해피스쿨의 교육을 받은 학생들도 있어 큰 호응과 박수를 받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식개선 애니메이션 감상문 대회에 많은 학생들이 참가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이 감상문에 작성해준 다짐을 실천하며 장애인 친구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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