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친구들과 음악실을 같이간다, 쉬는시간에 같이 화장실을 간다, 싫은 티를 내지 않는다, 같이 수다를 떤다.”
“이 교육을 받으면서 새로움을 느꼈다. 나도 장애인들의 대한 나쁜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들을 돕고, 장애인들의 마음에 상처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일부러 장애인이라고 도와주지 않고 그냥 장애인이 아닌 친구로 생각해서 장애인이 편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와 같이 장애인 친구와 친밀하게 지내고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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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11월까지 30개교, 15,000명의 학생들과 만났습니다.
이 학생들에게 교육 전에는 “장애인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들어요?”라고 물어보면 “불쌍해요, 아파요, 바보같아요, 무서워요.“라며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학생들이 교육 후에는 “밥을 같이 먹어요, 음악실을 같이가요,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등의 긍정적으로 인식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필요를 더 절실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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