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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하트해피스쿨 - 11월 교육 후기
첨부파일 : 등록일 : 2013-12-06 00:00:00 조회수 : 34580
 
 
3개교 학생들 모두 교육에 잘 집중하며 예술강사의 공연에 큰 호응과 박수를 보내주며 마치 오빠, 형을 대하듯 친밀하게 예술강사와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예술강사를 보며 장애인은 더 이상 차별의 대상, 편견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학생들의 나의 실천 다짐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 친구들과 음악실을 같이간다, 쉬는시간에 같이 화장실을 간다, 싫은 티를 내지 않는다, 같이 수다를 떤다.”
“이 교육을 받으면서 새로움을 느꼈다. 나도 장애인들의 대한 나쁜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들을 돕고, 장애인들의 마음에 상처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일부러 장애인이라고 도와주지 않고 그냥 장애인이 아닌 친구로 생각해서 장애인이 편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와 같이 장애인 친구와 친밀하게 지내고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4월부터 11월까지 30개교, 15,000명의 학생들과 만났습니다.
이 학생들에게 교육 전에는 “장애인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들어요?”라고 물어보면 “불쌍해요, 아파요, 바보같아요, 무서워요.“라며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학생들이 교육 후에는 “밥을 같이 먹어요, 음악실을 같이가요,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등의 긍정적으로 인식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필요를 더 절실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봄날부터 추운겨울까지 일년 동안 하트해피스쿨이 만난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심어주었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더 발전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아의 꿈> 장애인식개선 애니메이션 감상문 대회 시상식 
연세대학교 크리스마스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