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엠베주 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학교에 물탱크가 생겨서 좋아요. 이제 필요할 때마다 물탱크에 와서 물을 사용할 수 있어요” 라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대지가 말라버리는 건기, 수도시설이 전무한 시골지역, 수 시간씩 걸어가야만 만날 수 있는 마을 인근의 강, 이런 열악한 환경을 가진 탄자니아 음트와라 지역에서는 우기 때 내리는 비를 지혜롭게 저장하는 것이 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제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로 지어진 물탱크가 지속적으로 탄자니아 음트와라 시골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 사용될 것입니다.
본 사업에 협력해 주신 큰은혜교회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