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무대에서는 하트앙상블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고, 특히 데뷔무대를 가진 하트현악4중주는 나눔앙상블과 '하이든 현악 4중주 황제 2악장'을 협연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WITH CONCERT 두 번째 이야기에서 인연을 맺은 트럼펫 단원 이한결군과 트럼페터 성재창씨의 만남이 또 한 번 이루어지기도 했는데요! 두 대의 트렘펫으로 연주하는 '마냐의 결혼식'은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습니다.
새로운 레퍼토리를 처음 선보인 하트클라리넷앙상블은 '칼의 춤'을 비롯해 베토벤 교향곡 9번을 모티브로 한 '합창'을 연주해 앵콜 요청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