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 방송인 박샤론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기금전달식은 2009년부터 6년째 지속적인 나눔을 해오고 있는 S-OIL에서 1억원을 후원한 것이기에 더욱 큰 의미와 감동이 있었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단원들의 당당한 기품이 잘 드러나는 '위풍당당 행진곡'과 장애를 극복한 감동적인 휴머니즘을 그린 영화 '포레스트검프 OST',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연주하여 감동은 물론 나른한 점심시간에 S-OIL 임직원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앞으로도 S-OIL과 하트하트재단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좋은 파트너로 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