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앙상블의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를 엮어서 편곡한 ‘사계x사계 중 봄’으로 문을 연 이번 공연에서 트럼펫 이한결 단원은 올림푸스 앙상블의 피아니트스 박진우씨와 ‘베니스의 사육제’를, 플루트 김동균, 이영수 단원은 ‘안단테와 론도’를, 하트클라리넷앙상블은 클라리넷 장종선씨와 ‘칼의 춤’, ‘베토벤 교향곡 합창 4악장’을 차례로 연주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초청하여 주신 올림푸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악의 감동을 함께 나누게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