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일, 큰은혜교회에서 생명의 빛을 나누기 위한 기금 전달이 있었습니다.
부룬디 소아백내장 수술비 지원을 위해 전달된 기금은 2014년 성도들의 부활절 헌금으로 조성되었으며, 부룬디 아동 100명의 백내장 수술을 위해 사용 될 예정입니다. 큰은혜교회는 2011년 탄자니아에 5천개의 안경테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태양광램프, 물탱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습니다.
기금 전달식에서 큰은혜교회 이규호 담임목사는 “부활절을 기념하여 성도들이 모은 작은 마음들이 부룬디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은 “큰은혜교회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큰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