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은 2006년부터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의료비, 학습보조기, 장학금, 직업체험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4년에는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시각장애 특성에 맞는 독서환경을 조성하여 장애로 인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도서관 건립을 위한 이번 모집에는 전국 12개 맹학교 중 8개 학교가 지원을 신청 할 만큼 많은 학생들과 학교가 도서관 환경 재구축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그 중 환경개선이 시급한 청주맹학교와 강원명진학교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