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한 <2014 하트썸머뮤직캠프>가 8월 11일~ 14일, 3박 4일 동안 서울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의 발달장애연주자들에게 전문적인 집중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에는 멀리 제주도를 비롯 전국 발달장애 연주자 80여명과 학부모가 참석하며 뜨거운 반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트썸머뮤직캠프에서는 심포니오케스트라 합주교육, 파트별 교육을 기본으로 국내 최정상급 교수진이 멘토로 함께한 마스터클래스, KBS교향악단의 특별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2014 하트썸머뮤직캠프 이야기, 지금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