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해피스쿨」교육 중 두 학생은 나의 다짐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한 격려와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재영 학생이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주고 늘 힘이 되어주는 짝꿍 민주 학생은 재영 학생이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평하지 않고 힘들어 하지 않고 오히려 고맙다고 합니다.
평소 타인들과의 의사소통이 더딘 재영 학생 또한 나의 다짐 시간을 통해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재영 학생도 친구들을 많이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편견과 차별이 아닌,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금양초등학교 6학년 5반 이재영, 지민주 학생의 우정이야기 잘 보셨나요?
민주 학생은 장애이해교육「하트해피스쿨」을 통해 재영 학생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평소 재영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나의 다짐 시간을 통해 재영이의 생각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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