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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감문 대회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총 31개교, 2,500명이 참여하였으며,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이 교육 CD를 가족과 함께 감상한 후 소감과 실천다짐을 작성하여 학교를 통해 신청하였는데요, 학생들이 신청한 소감문은 내부 심사를 거쳐 개인 30명, 단체 2개교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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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는 개인상 30명(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0명), 단체 2개교(서울 강명초등학교, 서울상곡초등학교)이며, 대상은 서울시교육감상,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은 하트하트재단 이사장상을 수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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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의 문성초등학교 5학년 3반 최서윤 학생의 소감문 낭독과 단체상을 수상한 서울강명초등학교와 서울상곡초등학교의 대표 선생님께서 수상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중, 서울상곡초등학교의 대표 선생님께서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진행시 교육을 참관하였는데 학생들이 아름다운 눈빛으로 예술강사와 교감하는 모습을 보았고, 교내평가에서도 외부 교육 중에 가장 효과적이고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해주어 대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유할 수 있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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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연주곡으로는 “Just A Closer Walk”, “The James Bond Theme”, “Instant Concert” 총 3곡을 연이어 연주하며 참석자들에게 열띤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시상식의 분위를 한층 더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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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감문 대회를 통해 참여한 학생들과 그 가족들이 발달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수상한 학생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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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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