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막내 캐서린은 롯데장학재단의 도움을 받아 학교에서 매일 하루 한 끼의 급식(빵, 우유)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체력이 약해 자주 학교를 빠지거나 지각할 수밖에 없었던 캐서린은 급식 지원을 받고 나서 건강을 되찾고, 학교생활에 더 큰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급식으로 받은 빵을 오빠와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게 된 것이 정말 감사하다며, 밝은 미소의 캐서린은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합니다.
캐서린의 밝은 미소를 되찾아준 소중한 빵! 필리핀 아이들의 아름다운 미소를 지키기 위해 롯데장학재단과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 하트하트재단은 롯데장학재단의 후원을 통해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4대 빈민지역인 나보타스 땅오스 마을에서 보건영양사업(급식 및 의약품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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