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7명 단원들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함신익과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창단 1주년 기념음악회 ‘BEETHOVEN FESTIVAL’에 초대되어 특별 연주를 진행하였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와 어깨동무
함신익 지휘자가 이끄는 심포니송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모든 이들과 소통하고자 창단된 21세기형 열린 오케스트라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발달장애 연주자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자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을 합동 연주자로 초청해 주셨습니다.
BLENDING! BLENDING이 중요!
함신익 지휘자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특별히 만남을 가진 시간... 함신익 지휘자는 단원들에게 신맛과 단맛이 잘 어우러져 있는 커피가 맛있듯이, 오케스트라 역시 서로의 색깔을 강조하기 보다는 서로 잘 블렌딩 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단원들에게 가르침을 주었는데요, 단원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멋진 무대에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초대해 준 함신익 지휘자와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동일한 무대에서 색 다른 감동으로 진행 될, 12.1일(화)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정기연주회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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