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 박샤론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법학, 미술, 체육, 음악 등 다재다능한 장학생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미술을 전공하기 까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언젠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힘든 시간을 버텨왔습니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나의 꿈을 함께하는 든든한 응원군이 생긴 것 같아 기쁩니다.”
- 백지민(가명,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시각장애 6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