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방학을 깨고 2학기 첫 교육으로 찾아간 곳은 강화도에 위치한 합일초등학교이었습니다.

 

 

 

 

하트미라콜로앙상블 단원들은 학생들 앞에서 멋진 공연을 위해
방학동안 열심히 연습을 하면서 실력을 갈고 닦았습니다.
리허설부터 단원들의 늘어난 실력에 지나가시던 선생님들도 멈춰서 눈길을 떼지 못합니다.

 

 

 

 

 

이번 교육에는 개그맨 이영준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 되었습니다.
장애이해교육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전달해 주어서
시종일관 아이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했습니다.

 

 

 

 

 

합일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합일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에서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학교의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발달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을 통해 지방으로 갈수록 문화와 교육에 소외된 지역의 학생들에게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하트미라콜로앙상블의 훌륭한 연주를 통해
장애인의 재능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연주가 끝난 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재능을 존중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선언문을
전교생이 한 목소리로 씩씩하게 낭독합니다.

 

 

 

 

 

 

 

 

* 9월 교육일정 : 9.18(금) 일산 풍산초등학교 | 9.22(화) 부천 신도초등학교

편견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강당형 교육]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이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