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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겨울의 초입 11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은 추운 날씨에도 어김없이 학생들 곁을 찾아갔습니다. 고척초등학교(11/3), 서원초등학교(11/13), 전농초등학교(11/18)에서 총 3회 하트해피스쿨 학급형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생생한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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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해피스쿨은 40분동안 이루어지는 짧은 수업이지만 우선, 수업을 들은 후 발달장애친구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적는 시간에는 학생들의 순수하고 진솔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고,
발달장애인홍보대사 임명식과 선서시간에는 본인의 실천의지를 보여주는 진지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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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초등학교에서는 교육 후 학생들이 대기실로 찾아와 예술강사 연주자에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요청을 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는 모습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1월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 30개 학교의 학급형 교육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1년 동안 느낀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각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육 직후 학생들의 반응이 좋고 수업의 참여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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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동안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을 통해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의 마음에 이해, 배려, 존중이라는 작은 씨앗을 뿌렸는데요. 이 작은 씨앗이 우리 사회에서 멋진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하기 바랍니다.
* 발달장애 예술강사가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은 S-oil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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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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