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 리사이틀홀에서는 지난 4월 14일, 2016년 큰은혜교회 말라위 실명예방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큰은혜교회 성도님들을 대표하여 현강섭 장로님 외 교역자님들이 기금전달식에 함께 참석해주셨습니다.
큰은혜교회 부활절 사역의 일환으로 후원된 본 기금은 말라위 카승구 지역 5000여 가정(3만 5천여 명) 주민들의 트라코마 실명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세계보건기구의 S.A.F.E 전략에 따라 말라위 마칭가 군에서 트라코마 퇴치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