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UN DPI NGO 컨퍼런스 참석후기 지난 5월 30일(월) ~ 6월 1일(수)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 UN DPI NGO 컨퍼런스에 하트하트재단이 장애인분과위원 자격으로 참석하였는데요! 전세계인이 함께한 뜨거웠던 2박3일의 시간 지금부터 함께 하실까요?
UN DPI NGO 컨퍼런스는 UN DPI에서 주관하는 공식행사로 71년이라는 UN의 역사와 함께해 온 NGO 회의로 전세계 시민사회 영역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고 유서 깊은 행사로 1,500여개의 NGO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국제 협력 이슈에 대해 협의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컨퍼런스입니다. * UN DPI UN DPI는 UN Department of Publice Information의 약자로 UN의 활동을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다양한 홍보 방법을 구상하고 활용하고 있으며 NGO와의 협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특히 올해에는 '세계시민교육- 유엔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 이행을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아시아ㆍ아프리카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UN 공보국 회원단체로 등록되어 현재 활동 중이기도 한 하트하트재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특별히 장애인참석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준비단계부터 함께하며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장애인분과위원으로 역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통해 이번 컨퍼런스에 함께 했는데요! 우선 하트앙상블이 개막식 공연에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하기도 했습니다. (하트앙상블의 개막공연소식 더 알아보기)
또 회의 기간 중 총 48개의 워크숍을 통해 NGO 기관들의 실제적인 경험과 성과, 그리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6월1일(수)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Inclusive Education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컨퍼런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식에서는 '세계시민교육-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은 '경주 선언문'을 채택하였는데요!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이행을 위해 전세계 사람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트하트재단이 협력해 나가는 과정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