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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편견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이해교육 8월 강당형교육 후기
첨부파일 : 등록일 : 2016-09-20 14:06:04 조회수 : 34296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

 

편견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이해교육 8월 강당형교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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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달 간의 휴식기간이 끝나고 다시 돌아온 <하트해피스쿨>입니다. 지금부터 무더운 여름날만큼이나 열기가 뜨거웠던 8월 <하트해피스쿨>의 현장 속으로 가보겠습니다. 

  

<하트해피스쿨>이 8월에 찾아간 학교는 완산초등학교(8/24), 이리남중학교(8/26), 거진중학교(8/31)편이었는데요!

 

 특별히 8월 31일 거진중학교 교육에서는 새로운 구성으로 찾아갔습니다. 

연주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김다빈 강사님이 “삼육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김다빈입니다.” 자기소개를 마치자 

학생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이어서 송우련, 김다빈 강사님의 바이올린 첼로 듀엣으로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서곡과 리베르탱고가 연주되었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씨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연주에 학생들이 숨죽이고 집중해서 진지하게 감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무대는 오희망 강사님이 클라리넷으로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2악장을 들려주었는데요, 

잔잔하면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연주였습니다. 

 

홍정한, 배현규 강사님은 디즈니 에니메이션 알라딘 OST를 연주하셨는데요,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기훈 강사님이 이적의 ‘하늘을 날다’ 라는 곡을 젬베와 함께 흥겨운 리듬으로 들려주자 학생들은 우렁찬 박수소리와 함께 신나게 호응을 해주었습니다.  

 

 

 

 연주가 끝난 뒤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건강한 사회에 동참하고 우리가 다니고 있는 학교를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학생들 모두 한마음으로 선서를 하며 <하트해피스쿨> 교육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트해피스쿨>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그 날까지 씩씩하게 앞장서겠습니다.  

 

 

 


 

 

 

편견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강당형 교육]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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