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준안과전문인력을 위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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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i Nazrul Islam Faisal(좌, IIEI&H Director), 신가영(가운데, 하트하트재단 방글라데시 PM), Mridul Kumar Sarkar(우, IIEI&H CEO)

 

방글라데시 준안과전문인력(MLOP, Mid Level Ophthalmic Personne)들을 위한 기쁜 소식이 생겼습니다.

지난 7월 4일, 하트하트재단 방글라데시 지부는 이슬라미아 안과병원(IIEI&H, Ispahani Islamia Eye Institute & Hospital)과

준안과전문인력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슬라미아 안과병원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위치해 있으며, 다카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안과병원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MLOP 졸업생들은 이슬라미아 안과병원에서 6개월간의 직업 훈련을 거친 후 취업의 기회를 얻게 될 예정입니다.

 

하트하트재단은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지난 7년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가지뿔 지역에서

준안과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8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