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가지뿔 지역 안보건 증진 및 역량강화 사업 |
하트-하트재단과 방글라데시 안과준전문인력의
지난 7년간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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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OP 양성센터 방글라데시의 실명 인구는 약 70만 명입니다. 그에 비해 안과 전문의는 매우 부족하며, 모든 환자들에게 양질의 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방글라데시 주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안과준전문인력(MLOP, Mid Level Ophthalmic Personnel)을 양성해 왔습니다. 실명 예방에 제일 중요한 첫 단계는 검사와 그에 따른 치료인데요, 바로 MLOP가 그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답니다! 다시 말해 MLOP들은 안과의사를 보조하여 안질환에 관한 간단한 검사, 진단 및 치료를 담당하는 안과준전문인력입니다. 교육, 아웃리치 실습 지난 7년 동안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한 MLOP는 총 92명.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을 찾아가 방글라데시 안보건 증진에 지속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졸업생 사진 지난 7년간의 노력을 품고, 방글라데시의 실명 문제가 해소되는 그 날까지 하트-하트재단은 MLOP와 같은 안보건 인력을 양성할 것입니다. ----- * 방글라데시 가지뿔 지역 안보건 증진 및 역량강화 사업 하트-하트재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안과 서비스 제공, MLOP 양성, 기초보건인력 안보건 교육을 통해 가지뿔 지역의 안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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